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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을 주웠습니다

 

Perple

@Perple_Ravixx

주의※ 이 소설은 산문체로 쓰이지 않았습니다.

 

 

 

 

 

 

 

 

 

 

내가 힘을 줄게! 자라나라 쑥쑥!! ㅇㄴㅇ!

 

식물들에게 자신의 힘을 불어넣어주는 치유계 요정 재쟈니는 오늘도 자신만의 이상한 구호를 외치며 죽어가던 장미를 활짝 피워낸다.

덩치가 커도 항상 웃고다니는 재쟈니는 식물들에게 인기가 많다.

 

너도 힘들었지? 이야압!! ㅇㄴㅇ!!!

 

어김없이 자양도ㅇ 아니 해발산을 가득 채우는 7단 고음이 산을 깨우는 알람인건 안 비밀.

요리조리 뛰어다니며 밤새 시든 식물들을 돌보는 재쟈니에게 큰 손이 다가온다.

 

시끄러 ㅇㅅㅇ

으악 레오형 언제왔어요? ㅇㄴㅇ

너 땜에 다 깼자나 ㅇㅅ"ㅇ

형 그게 한두번인가요 'ㅅ' 포기해요 재쟈니 형 전생에 돌고래 아니었을까

(끄덕끄덕)ㅇㅅㅇ

 

결국 레오에게 시끄럽다고 쥐어박히는 재쟈니. 서럽다고 우는소리를 내는 재쟈니에게 뱁새 수인인 욘이 아침 먹으라며 사과를 깎아다가 입에 넣어준다.

 

(사각사각) 음~마!싯!또! ㅇㄴㅇ

.....(동공지진) 'ㅅ'

아 왜에에!! 마싯는걸 마싯따구 하지 그럼 모라그래!! ㅇㄴㅇ

어흫(귀여워서 웃음) '0`

재쟈나 조용히 하구 밥먹어 밥 @.@

 

삐진 척 하다가도 금세 풀어져선 욘에게 포르르 달려가는 재쟈니를 보던 콩이 흘린다며 잔소리 한다.

 

원식은 흑표범 수인이지만 동물로 변하면 무섭다며 찡찡대는 욘 때문에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있는다.

 

크기를 제 맘대로 할 수 있는 요정이지만 요정주제에 180cm가 넘는(같이 놀 때 인간의 모습인 욘과 원식 때문에 기가 빨린다며) 재쟈니, 레오, 콩과 달리 욘은 뱁새로 변할 수 있는 수인이다.

 

먼식, 산세를 훑어보더니 평소에 맡지 못한 냄새를 맡고 코를 찡그린다.

 

이상한 냄새 안나? '0`

잘 모르겠는데 ㅇㅅㅇ

낸새?? 댄새? 댄스!! (활짝 웃는다)ㅇㄴㅇ

형 그거 아니에요... 'ㅅ'

인간의 단어는 언제 배운거야 @.@;;

이거 민들레 홀씨 친구가 알려줘써!! ㅇㄴㅇ!!

그 친구 사귀지 마 ㅇㅅㅇ

왜에..... ㅇㄴㅠ 그 여기저기 날아다녀서 아는것도 많단 말이얌 >ㄴ<!

그래서 문제인거에요 형 'ㅅ'

,,,,, ㅇㄴㅇ

 

원식이 둘 사이에 끼어들며 중재한다.

 

아 형 그거 말고, 진짜 이상한 냄새 안나요? '0` 약간 ..... 피! 피 냄새 나는데?!

!! @.@ 피?! 피 냄새라구?? 레오야 네가 이야기 좀 들어봐

.......ㅇㅅ"ㅇ

여기서 형만 소통계잖아 'ㅅ' 난 생명계라 그런 거 못해

난 식물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치유ㄱ.. >ㄴ<

다 알아요 형 'ㅅ' 그리고 용기는 뭐에요 'ㅅ' ;;

아 어쨌든 레오야 물어봐 @.@

.....ㅇㅅㅇ........

 

보채는 욘의 성화에 못이긴 레오, 찡그리다가 눈을 감는다.

 

산의 소리가 가득 들려온다. 가장 작은 풀잎 하나에서부터 키 큰 나무들의 속삭임이 레오에게 스며든다. 그것들에게 레오는 묻는다. 은밀한 산의 속사정을 관망하던 그들은 선뜻 사각댄다. 작게 시작해서 크게 다가오는 그들만의 언어 속에서, 레오는 원하던 답을 얻는다.

 

......손님이야 ㅇㅅㅇ

뭐?! 손님?? @.@ !!

손님 좋아 >ㄴ<

여태껏 손님은 없지 않았나? 'ㅅ'

갑자기¿ '0`

그럼 손님이 피를 흘린다는 거야? @.@!?

위험한 거 아닌가 그럼 'ㅅ'

다친거야? ㅇㄴㅠ

일단 우린 산에 찾아온 손님이니까... 찾아보자 @.@ 다쳐서 도망 온 걸 수도 있잖아

 

욘, 발만 동동 구르는 재쟈니와 원식, 콩, 레오를 끌고 요정들의 안식처인 결계에서 나온다.

 

그럼 가보자! @.@

어딘지 모르자나 ㅇㅅㅇ

....(뜨끔) @.@

 

레오, 아무 말 없이 욘을 지나쳐 앞장선다.

 

군말없이 뒤를 따르는 4명의(?) 꼬리를 단 레오, 거침없이 긴 다리로 휘적휘적 걸어간다.

 

으아 힘드러ㅇㄴㅠ 얼마나 남았어? ㅇㄴㅇ

......ㅇㅅㅇ

 

레오가 손가락 끝으로 가리키는 곳에는 산 봉우리가 대여섯개는 넘게 남아있다.

 

재쟈니, 그것 보곤 못가겠다며 땡깡부린다.

 

그럼 안 갈거야?? 손님이 다쳤다는데? @.@

ㅇㄴㅇ......ㅇㄴㅠ

그래도 가야죠. 몇십년 만에 찾아온 손님인거잖아요 '0`

아라써....힝구..ㅇㄴㅇ

 

그렇게 재쟈니가 힘들다고 할 때마다 억지로 데려가는 콩과 먼식, 욘이 레오를 따라 묵묵히 길을 따라가다 잠시 쉬기로 한다.

 

아! 힘들어!!ㅇㄴㅇ!!

그 쪼금 올라와갔구 힘들어하면 어떡해요 형 'ㅅ'

자자 얘들아 물마셔 @.@ (먼식에게) 물 마실래?

(고개를 젓는다) '0`

안 힘들어? 마셔야지 @.@ 레오 너는? 목 안말라?

ㅇㅅㅇ.....(조용히 물병을 채가서 얌전히 마신다)

@.@ (레오는 물을 잘 마셔 주는군) 다들 수분을 섭취해야 건강에도 좋...에퉤퉤

그만해 ㅇㅅㅇ (뱁새의 입을 막았던 손을 옷에 닦으며)

왜 나한테 그래 @.@ !!

또 또 싸운다 'ㅅ'

왜 싸워어어어!!! ㅇㄴㅇ

 

쯧쯧 혀를 차던 콩은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먼식을 이끌어 먼저 간다.

 

'0` 피 냄새가 더 심해지는데?

거의 다 왔나 'ㅅ'

......저기야 ㅇㅅㅇ

@.@ !!!! 얘들아 이거 알 아냐 알????

알이라고? '0`

ㅇㅅㅇ....

아니 알이 왜 여기 혼자 있지 'ㅅ'

알은 계란 후라이~~>3<

형 그거 아니야!! '□` !!!!

누가 재쟈니 좀 잡아봐 @○@

이러케 착한 재쟈니 잡을꺼에요오.....??? ㅇㄴㅠ

응. 'ㅅ'

ㅇㄴㅇ;;;;;;

근데 왜 알이 여기 혼자 있어 'ㅅ' 엄마는 어디갔지?

그러게...@.@

 

너희 엄마는 어디 계시니...??

 

뱁새, 안타까운 마음에 둥글고 커다란 흰색의 알을 툭툭 쳐 본다.

 

쩌..쩌저적.

알에 희미한 금이 가지만 그걸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일단 우리집으로 가자 ㅇㄴㅇ!!

ㅇㅅㅇ....(말없이 안아든다)

아니 얘들아 잠깐만!! 아직 엄마가 어디있는지도 모르잔...ㅎ... @.@...

형 빨리 와요 'ㅅ'

형 왤케 발이 느려요 '0` 빨리빨리 옵니다 실시!!

@.@....(이것들이...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지....)레오야 그거 내려놔

......ㅇㅅ"ㅇ 빨리 와

...너마저 @.ㅠ

 

그렇게 알을 획득(?) 한 다섯명은 다시 요정의 결계로 향한다.

 

알~알~무슨 알~타조알~구워먹고 삶아먹고 튀겨먹...ㅇㄴㅇ 악!!!

......(퍽) 그거 아니야 ㅇㅅㅇ

ㅇㄴㅠ...아니야...??

형 정상적으로 좀 갑시다 'ㅅ'

미아내...ㅇㄴㅜ

근데 아직 따뜻한데? '0`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돼서 그럴걸 @.@

아 그러면 너가 맡았던 피냄새가 혹시 이 알의 주인때문이었을까? 'ㅅ'

.......ㅇㅅㅇ...

 

계속 입만 다물고 있던 햄ㅉ 아니 레오는 턱을 받치고 앉아 희고 커다란 알을 톡톡, 건드려본다.

 

알의 엄마는 어디갔을까?

 

.....(하긴....그걸 알면 내가 신이지 ㅇㅅㅇ...

(반은 신 맞음)(요정임)

 

하릴없이 흰 알만 계속 구경하던 레오, 실금이 가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제야 좀 제대로 살피....

 

(이건 언제 생긴거지..? 원래부터 있었나...원래부터 있었나보지 모 ^ㅅ^

 

기는 개뿔.

 

탄생의 조짐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옆에서 자꾸 알은 스크램블드가 나을까 역시 삶은 게 나을까 고민하는 재쟈니에게 분노의 주먹을 선물해주고는 다시 알로 시선을 돌린 레오, 아까보다 금이 더 가있는 것을 (드디어) 발견한다.

 

ㅇㅅㅇ?!? ㅇㅅㅇ?!?!?!?!!

뭐야 형 왜 그래요 'ㅅ'

뭐야뭐야 뭔데?? @.@

어어?? 여기 금갔다 금!! ㅇㄴㅇ,,,!!!

벌써 나오려는 거야??!?! '0`

 

아 맞다!!! 따뜻하게 해 줘야 되는데!!!

 

이제야 머리가 돌아가 소리를 지르는 뱁새가 다급하게 콩에게 일단 이파리들로라도 알을 감싸달라고 부탁한다.

 

그걸 왜 이제야..'ㅅ'

니들이 제멋대로 알 데려와서 까먹었지!! ㅇ푯ㅇ!!!

비겁한 변명입니다아!!! '□`!!!!

알 따뜻하게 해조오!!!! ㅇㄴㅇ!!

에휴... 'ㅅ'

 

고개를 설레설레 젓던 콩, 어디선가 잎큰 나무들의 이파리들로 알을 감싼다.

 

더 따뜻해야 되지 않아....? ㅇㄴㅇ?

뭐 준비해야 돼? 수건이라던지... '0`

수건 준비해 그럼 'ㅅ'

일단 다들 손 깨끗하게 씻구 와 @.@

...ㅇㅅㅇ(이미 손 씻으러 감)

 

여기저기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생명의 시작을 준비하던 뱁새, 쩌적 하는 소리에 놀라 서둘러 달려간다.

 

애가 나오려고 하나봐 @.@!!!!

뭐?? '0`

 

콩, 서둘러 알을 빼곡히 감싸고 있던 잎사귀들을 손짓으로 걷어낸다.

 

어떡해 어떡해 @.@

아 근데, 'ㅅ'

 

얘는 무슨 동물이에요?

 

ㅇㅅㅇ....! (동공지진)

@.@....(당황)

'0`...수사를 시작한다.

(갑자기¿) 'ㅅ'

'0` 범인은....범죄 현장에 돌아오게 되어잇찌.

(범인....?  알 훔쳐온 거면 범인은 우리 아닌가) 무슨 사건이죠? ㅇㄴㅇ!!

ㅇ...ㅇ..ㅇ..살인사건이야!! '0`

(그러면 그렇지) @.@...

알이 사라졌어... '0`

....ㅇㅅㅇ(때릴까)

그것도...산속 깊은 곳의 알이!!! '0`

'ㅅ' 살인사건이 아니라 알×2 실종사건이지

분명...모두가 알이 있는 것을 알았지.. 하지만 우리가 돌아왔을 땐 금간 알뿐이었다고!!! '0`

그만해 ㅇㅅㅇ

 

이상한 꽁트를 하며 또 그걸 받아주는 동생들을 보며 뱁새, 이마를 짚는다.

 

그때, 아까와는 확연히 다른 쩌저적 소리가 혼란 속에서 크게 들려왔다.

 

나오려나 봐 ㅇㅅㅇ

다들 조용히 해 봐! @.@

 

그래도 맏형이라 내 말 듣고 좀 조용히 해 주...

 

얼른 나와라~!~!~! ㅇㄴㅇ!!

 

...려면 한참 멀었나.

 

쩌저적! 쩌적!

 

맏형의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던 넷은 빠른 속도로 금가는 알의 주위로 모여들었다.

 

모두 생명의 탄생을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라, 멍하니 숨죽이고 바라보던 것에 균열이 생기고 그 사이로 작은 꼬리가 삐져나왔을 때는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잠깐, 꼬리?

 

얘 도대체 무슨 동물이야....? @.@

몰라! >3< 근데 귀엽다 헤헤

혹시 이 알, 수인 거는 아닐까? '0`

에이 말도 안돼. 'ㅅ' 보통 수인이어도 엄마 뱃속에서 나오잖아.

말 돼. ㅇㅅㅇ

그런 수인도 있어? @.@

응 ㅇㅅㅇ

형 설마....그 수인 종류가.... '0`

 

쩍! 쩌적!

 

먼식이 뭔가 물으려는 찰나, 껍데기가 완전히 깨지면서 축축한 덩어리가 툭, 튀어나왔다.

 

......공룡이야....? '0`

....(끄덕끄덕) ㅇㅅㅇ

@.@ !!!!!!

뭐 공룡!?!?!? ㅇㄴㅇ;;;

하아....(한숨) 'ㅅ'

 

우우우우.

 

무어라 옹알이를 하는 아기(?)를 내려다보던 콩이 퍼뜩 생각난 듯 레오에게 묻는다.

 

근데 형. 공룡은 성장속도 엄청 빠르지 않아요? 태어날 때부터 말은 조금 할 수 있다던데. 'ㅅ'

(묵묵부답) ㅇㅅㅇ

'ㅅ'....;;;

어 근데 되게... 뭐 닮았다. @.@

뭐 닮았어? ㅇㄴㅇ?

아 형. 그거 닮았다. '0`

뭐? @.@

크롱. '0`

 

크롱이라는 말에 고개를 반짝 든 아기(?)가 입에 물고있던 발을 빼고 웅얼거린다.

 

ㅋ....크동....? —w—,,,?

헐 미친 말했어!!! 귀여워!! '□`

대박대박 ㅇㄴㅇ!!!

얘들아 애기 놀래 조용히해! @.@

^ㅅ^ (귀여운거 봐서 광대승천)

와 근데 나 공룡 수인 처음봐 'ㅅ' 어려서 그런지 꼬리랑 발톱 빼고는 사람이네?

나중에는 나나 레오 형처럼 아예 인간화 하거나..아니면 공룡..화 할 수 있겠지. '0`;; (공룡화를 하면 이 산이 무너지는 게 아닐까)

 

피유우우, 아기가 계속 웅얼거리는 것을 넋놓고 보던 뱁새 또 그제야 아기 씻겨야 한다는 걸 깨닫고 가져온 수건에 아기 감싸 조심조심 데려간다.

 

깨끗하게 씻고 뽀송해진 아기, 어디선가 뱁새가 가져온 옷까지 야무지게 입고 말똥말똥 자신을 쳐다보는 다섯 남자를 구경한다.

 

근데 이름 지어줘야 겠다 @.@

귀여우니까 귀요ㅁ...ㅇㄴㅇ 윽

(무섭게 노려봄)'ㅅ'

흫 너무 귀엽다 (조그만한 손가락 톡톡 건드리다가 튀어나온 발톱을 피한다) '0` 어우 그래도 이게 육식공룡이라고.

ㅇㅅㅇ 육식...공룡....?

발톱 보니까 딱 티렉스인데 '0`

@.@,,,,;;;; 어쨌든 이름 뭐할거야? 이름 정해야지 이름!

—w—....(왜 내 이름을 오늘 처음 본 그쪽들이 정하냐는 표정)

아가야, 네 이름은 뭐가 좋을까...? @.@

—w—.........

역시 벌써 말하기는 무리려나...)ㅇㅅㅇ

.......ㅎ...ㅎ...효...이... —w— (원래는 혁 이라고 발음하려 함)

효..횩..? 네 이름 횩 이라고 하자고?? @.@??

—w— .....(한숨)

 

어쩐지 앞으로의 생활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아기가 눈을 감자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다섯은 이름을 상혁으로 하냐 상횩으로 하냐 논쟁을 벌였다.

 

산에는, 한 명의 식구가 더 늘었다.

 

 

 

 

 

 

 

 

 

 

~10년 후~

 

(참고 : 공룡 수인은 10년이 지나면 성체가 된다)

 

레오, 길을 가다 멈춰선다.

오직 귀여운 것을 봤을 때만 멈춰서는 레오의 시선을 따라가니 재쟈니와 인간의 게임을 하는 상횩이 보인다.

(귀여운거=상횩)

 

으아ㅏ아아아ㅏ!!!! 발사!!!! ㅇㄴ"ㅇ!!!!!

으이그, 이 타락한 요정아! @.@

인간의 게임은 언제 또 가져온 거야....) ㅇㅅ"ㅇ 시끄러

아 형 그쪽 말고 반대로 가야죠 왜 그쪽으로 가여 —w—

앗 조용히 해 봐 집중이 안되잖아 ㅇㄴ"ㅇ

형! 진짜!! 아 올갱이는 왜 못 먹어!!! 아!!!! —w"—

 

쾅쾅쾅쾅!!!

 

결국 옆에서 쫑알대는 방해꾼들 덕에 대차게 져버린 재쟈니, 키보드를 마구 내리치며 소리를 지른다.

 

아아아아ㅏㅏㅏ아!!! ㅇㄴ"ㅇ!!!!

조용히 하라고 했찌 ㅇㅅ""ㅇ

이재쟌, 저기 손들고 가서 서있어 @."@

이씨.....ㅇㄴㅠ

뭐? 이씨? 이씨이이?? ㅇ푯"ㅇ

형 빨리 가서 서 있기나 하세여 —w—

ㅇㄴㅠ..나만 미워해 ㅠㄴㅠ

 

.........오늘도 하루는 평화로웠다.

 

 

 

 

 

 

 

 

 

 

알을 주웠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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